평산, 2011년 당기순손실 1천억원 기록
영업손실 145억원… 상장폐지 결정
2012-04-02 박진철
평산(대표 신동수)은 4월 2일 공시를 통해 2011년 145억원의 영업손실과 1,039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평산의 2011년 매출액은 1,420억158만원을 기록했다. 평산의 2010년 매출액은 1,761억3,403만원이었다.
평산의 2011년 영업손실은 145억373만원이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039억6,136만원이었다. 평산의 2010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686억414만원과 1,129억764만원이었다.
한편 평산은 감사인의 의견 거절, 자본전액잠식, 자기자본 50% 초과 법인세비용 차감전 계속사업 손실발생 등의 사유로 한국거래소로부터 상장폐지 결정을 받았다.
평산 2011년 경영실적 | |||||
(단위: 백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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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
2011 |
증감금액 |
전년비 |
이익율 |
|
매출액 |
176,134 |
142,002 |
-34,132 |
-19.4 |
- |
영업이익 |
-68,604 |
-14,504 |
54,100 |
-78.9 |
-10.2 |
당기순이익 |
-112,908 |
-103,961 |
8,946 |
-7.9 |
-73.2 |
자료: 금융감독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