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너조합, 日 M-Tech ‘한국관’ 설치

11개사 공동 부스 설치‥韓 파스너 기술력 뽐내

2012-04-27     차종혁

  한국파스너공업협동조합(이사장 어진선)이 오는 6월 20~22일(3일간) 일본 동경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기계요소기술전시회(M-Tech)에 ‘한국관’을 설치 운영한다.

  한국관은 공동홍보관 1개 부스를 포함해 총 11개사 12개 부스 규모다. 한국관 참가업체는 보성금속공업, 봉일금속, 삼진정공, 서울금속, 성원산업, 신한정기, 에이패스, 영신금속공업, 풍강, 한성볼트, 케엠사 등이다.

  올해 M-Tech에는 ▲볼트·너트·스크류 등 나사제품 ▲베어링·샤프트·기어 등 구동부품 ▲금속·플라스틱·알루미늄 소재의 각종 스프링 제품 ▲기타 주변기기 및 기계류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