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2012-05-07     김간언

*실망스런 미 고용지표로 하락 마감함

 

  Copper-미국 고용지표 악화와 프랑스 대선과 그리스 총선을 앞두고 정치적 불확실성에 대한 불안감이 지속되며 하락 마감했음. 미국 4월 비농업부분 신규 일자리가 전월 대비 11만 5000건 증가하며 예상치인 17만건을 크게 믿도는 부진으로 미 경기회복에 대한 불안감이 가중되며 전기동 가격 하락 압력을 주었음. 그렇지만 타이트한 전기동 공급이 가격 하락을 제한하며 하락폭을 줄이며 마감하였음.  

  Aluminum-미 고용지표 악화로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감으로 수요 감소 전망으로 하락 마감했음.     

  Nickel, Zinc-아연은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소폭 약세 마감했고, 니켈은 최근 저점 부근의기술적 지지와 인도네시아가 20%의 수출세를 부과할 것이라는 소식으로 상승 마감했음.


*LME휴장 속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지속...

  Copper-오늘 영국 휴일로 LME장이 휴장을 함. 미국 고용지표 악화의 영향과 최근 중국과 유럽의 경제지표도 악화가 지속되며 글로벌 경기 둔화에 대한 불안감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Aluminum-LME 휴장.   

  Nickel, Zinc-LME 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