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스틸, 5월 1일부 조직개편 단행

명확한 업무 분장으로 전문성 발휘 기반 다져

2012-05-09     전민준
  포스코 스틸서비스센터(SSC) 대창스틸(회장 문창복)이 5월 1일 부로 조직개편을 단행, 효율적인 실무 구조 편성으로 현장에 대한 영업력을 강화한다.

  대창스틸은 기존 4본부 6부 9팀으로 구성돼 있던 구조를 1부문 4본부 20개팀으로 변경, 각 팀별 명확한 업무 분장을 통해 각 개인별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대창스틸은 시장 상황이 어려울수록 내부적 결속력과 전문성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움직여야 함을 강조했다.

  한편 대창스틸은 오는 10월 신 공장 이전과 함께 광폭슬리터 1기 도입을 계획 중이며 기존 1공장과 2공장 중 2공장은 매각 완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