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드릴링리그(Drilling rig) 15주만에 반등

2012-05-29     김덕호

  2월부터 감소 추이를 보이던 캐나다의 리그 가동 수가 15주만에 반등했다.

  석유컨설팅 회사인 베이커 휴즈에 따르면 캐나다의 리그 가동수는 전주 대비 35기 늘어난 158기인 것으로 집계됐다. 리그 수 회복은 해당 지역의 해빙기가 종료됨에 따른 것이다.

  미국의 드릴링 리그 수는 전주 대비 3기 감소한 1,983기로 집계됐으며 북미 전체의 리그 가동수는 전주 대비 32기 늘어난 2,141기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