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철강업체, 말레이시아 합금철에 관심
2012-05-31 문수호
일본 전공, 츄우오 전기공업, 신코상사가 말레이시아의 합금철 생산계획에 참가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출자는 1기에 약 240억엔을 투자해 연산 23만톤 수준의 공장을 2013년까지 착공할 예정이다.
또 2기 공사에는 망간 등의 금속 생산을 계획, 국제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중국 이외의 새로운 생산 거점을 확립할 전망이다.
특히 저비용의 전력 이용이 가능한 생산 거점을 확보해 일본 내 엔고 대책, 거점 분산 및 일본 철강업체들이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전개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려는 목적도 포함돼 있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