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철관, 2011년 연매출 1,500억원 달성

2012-06-01     김덕호

  한국주철관(대표 김태형)이 2011년 연매출 1,499억원을 달성했다.

  회사측은 1일 공시를 통해 2010년3월~2011년 3월까지 연매출 1,499억6,000여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19.7% 늘어난 금액이다.

  영업이익은 전년비 234.6% 급증한 44억7,539만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도 전년비 소폭 증가했다.

  회사측은 이번 실적에 대해 "판매물량 증가 및 비용절감 등에 의한 수익성 개선과 대손충당금 환입에 의한 기타 영업수익이 증가가 반영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주철관은 오는 6월 22일 연간 사업결과와 관련해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승인의 건 등이 논의되며 주당 125원을 제공하는 현금 배당건도 함께 다뤄질 예정이다.

<한국주철관 201 실적>

(단위 : 백만원 / % )

 

2010

2011

증감금액

전년비

매출액

125,280

149,960

-3,499

19.7

영업이익

1,337

4,475

-5,142

234.6

당기순이익

3,041

3,012

-2,502

0.9

자료 : 금융감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