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박승하 부회장, 단조강 경쟁력 당부

지난주 인천공장 현장 순시

2012-06-18     박형호

  현대제철 박승하 부회장이 지난 14일 인천공장을 방문해 주단강(50톤) 제강 및 주강생산공장, 원료 야드장 등을 순시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박승하 부회장은 “단조강 시황이 좋지 않지만 이러한 때일수록 영업과 더욱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공장가동률을 제고하고 모든 종류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춰달라”며 “특히 날씨가 무더워지고 있는 만큼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