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형강관, 4월판매 전월비 40.7% 급증

2012-06-28     김덕호

  파형강관의 4월 판매가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전월 대비 40.7% 늘어났다.

  한국철강협회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2년 4월 파형강관 판매는 전월 대비 40.7% 늘어난 6,119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판매 급증은 정부의 조기 자금집행과 계절적 요인이 맞물리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판매증가에 따라 생산량은 늘고 재고는 줄었다. 4월 파형강관 생산은 전월비 17.6% 증가한 5,064톤을 기록했으며 재고는 전월비 15.2% 감소한 5,884톤인 것으로 집계됐다.

2012년 4월 파형강관 생산·판매 실적

(단위 : 톤, %)

구분

월간

 누계(1~4월)

2011. 04

2012. 03

2012. 04

전월비

전년비

2011

2012

전년비

생산

4,756

4,306

5,064

17.6

6.5

17,167

16,482

-4.0

판매

5,092

4,349

6,119

40.7

20.2

16,901

16,716

-1.1

재고

7,880

6,939

5,884

-15.2

-25.3

7,880

5,884

-25.3

자료 : 한국철강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