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상의협의회장에 최충경 회장

2012-07-09     전민준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는 임시 총회를 열어 제4대 회장에 포스코 스틸서비스센터(SSC) 최충경 회장을 선출했다고 6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부회장에는 유수언(70) 통영상의 회장이 뽑혔다.

  최 회장은 인사말에서 "앞으로 회원사들과 함께 경남은행의 지역 환원 독자생존 민영화와 사천공항의 국제선 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남에는 9개 시ㆍ군 상의가 있으며 회원업체는 6,600여개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