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스미토모상사, 'Al 2012년 상반기 회고·전망' 발표

"수급 점차 빠듯해져 Al價에 영향 줄 듯"

2012-07-19     권영석

  일본 스미토모상사의 경금속 사업부는 '알루미늄 2012년 상반기 회고와 전망'을 최근 발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2012년의 세계 알루미늄 수급 밸런스는 연초 예상한 공급과잉 수준인 94만1,000톤으로부터 비슷한 상황이다. 다만, 수급이 점차 빠듯해지고 있다고 내다봤다.

  한편 런던금속거래소(LME) 알루미늄 시세는 펀더멘탈적 영향으로 인해 10~12월 사이 톤당 2,000달러 정도로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