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급사원교육>“목표 달성, 원인분석과 개선이 중요”

한금 박재서 전무, 기업경영·개선활동 주제로 열띤 강의

2012-07-20     김경익
  본지가 17일부터 나흘간 주최하는 ‘제20회 철강업계 초중급사원 교육’이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주)한금 박재서 전무의 ‘기업경영과 개선활동’ 에 대한 소양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20일 오전 10시 충남 아산시 도고면 소재 토비스콘도에서 이뤄졌다.

  박재서 전무는 교육을 통해 기업경영의 요소와 목표, 개선활동, 삶의 형태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문제의 정의와 개선의 중요성, 표준과 표준화의 차이점 등에 대해 역설했다.

  특히 박 전무는 직장인들의 시간관리, 건강관리, 자기관리, 평소 독서활동을 통한 사고관리 등 생산현장, 교육현장, 직장강의에서 발로 뛰며 익혀온 다양한 경험을 생생하게 풀어내 교육생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박 전무는 “문제는 목표에서 현실을 뺀 것”이라며 “문제의 현재화에 따른 원인분석 뒤에는 개선이 중요며 개선이 이뤄진다면 목표가 달성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