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 후육설비 도입 위해 공장 증축
9월 이후 12m급 JCO 설비 설치
2012-07-25 김덕호
세아제강(사장 이휘령) 포항공장이 2기의 JCO 설비와 부속 설비 일체, 익스펜더 설비 도입을 위한 포항공장 증축에 들어갔다.
공장 증축에 대해 세아제강 관계자는 "세아제강의 경우 API인증의 배관용 및 구조관용 전용 공장을 설립해야 히기 때문에 공장 요구 면적이 넓어 건축 부지의 리모델링이 필요했다" 고 밝혔다.
공장 증축완료 시점은 오는 8월말~9월이며 증축완료 즉히 12m급 JCO설비의 설치가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회사 측이 도입하고 있는 설비는 길이 12m의 대구경 후육관을 생산할 수있는 JCO 설비와 길이 18m급 후육관 생산용 JCO 등 조관기 2기다. 또한, 강관제조 후 후처리를 위한 익스펜더 설비 1기도 함께 도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