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스틸, 빠르면 10월 안에 상장사로 변모할 듯
9월 기점으로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 청구 계획으로 알려져
2012-08-08 김경익
최근 업계에 따르면 대창스틸은 9월 초순쯤을 기점으로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관사는 하나대투증권으로 현재 실사가 진행 중이다. 하나대투증권은 적정한 공모가액을 결정할 방침이다.
예심 후 적격판정을 받게 될 경우 빠르면 10월 유가증권시장 상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대창스틸은 지난 7월에도 파주공장에 엑세스플로어용 프레스라인 도입해 제품 생산 및 품질 부분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얻었으며 현재 대창스틸 파주공장은 지난 2011년 10월 10일 준공된 이후 월별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