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함부르크 조선기자재전에 '한국공동관' 설치
조선해양 강국 이미지 구현할 것으로 기대
2012-08-30 김경익
SMM은 60개국 2,00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조선기자재전이다.
한국공동관에는 부산, 경남, 울산 등 3개 지방자치단체와 42개의 국내 중소기업이 참여해 현장 중심의 해외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무협은 공동관 구성을 통해 과거 지자체와 기업들이 제각각 관을 설치하던 비효율을 개선하고, 대형화·고급화로 '조선해양 강국'의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