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스틸, 전국품질 분임조 경진대회서 좋은 성과

기계정비팀 차오름 분임조 보전경영 부문 은상
용융도금팀 Safety 분임조 현장개선 부문 동상

2012-09-03     문수호

  유니온스틸(사장 장세욱)의 기계정비팀 차오름 분임조와 용융도금팀 Safety 분임조가 제38회 전국 품질 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은상과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8월 27~31일까지 울산 MBC 컨벤션센터에서 5일간 열린 이번 전국 품질 분임조 경진대회는 1년 동안 분임조 TPM활동의 결과물을 발표하는 자리로 전국 16개 도시에서 286개의 분임조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품질관련 행사이다.

  이날 유니온스틸 기계정비팀 차오름 분임조가 보전경영 부문에 참가해 은상을 수상했으며, 용융도금팀 Safety 분임조가 현장개선 부문에 참가해 동상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는 정비담당 우남철 이사와 생산담당 김갑태 이사, 품질담당 최종철 이사 및 박성균 노조위원장, 각 부서 팀장들이 참가해 발표자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수상을 하게 된 차오름 분임조와 Safety 분임조는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대통령 명의의 은상과 동상을 수여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