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NON) (주)케이에스엠, 제1회 전시회에서 큰 만족 얻어 다시 참가

경기 불황 속에서도 특화 제품으로 꾸준히 성장

2012-09-19     전민준

  스테인리스(STS) 강관 업체인 (주)케이에스엠(대표 이충호)은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에 올해로 두 번째 참가하는 업체로 지난 전시회를 통해 큰 성과를 얻어 또 다시 전시회에 참가하게 됐다고 전했다.

    (주)케이에스엠은 자동차 및 보일러용 STS강관을 주요 제품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작년 보다 올해 매출액이 계속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최근에는 일부 자동차사 GDI 엔진용으로도 제품 판매를 시작하는 등 경기 불황 속에서도 특화된 제품을 통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케이에스엠은 지난 6월 인발라인 및 열처리 라인 등을 새로 도입했으며 생산성이 향상된 만큼 서비스에도 보다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주)케이에스엠의 이충호 사장은 “전시회를 통해 크게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은 바 있다. 현장에서 과욕을 부리기 보다는 회사를 알려 고객사 층을 넓히는 것도 중요하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