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NON-업체탐방) (주)경동 대화형 프로그램 탑재 ‘Beveling Machine’선 봬
초심자도 기능 쉽게 익힐 수 있는 게 장점
에너지 절감형·가공정밀도 우수
2012-09-22 곽종헌
대구 성서공단 소재 (주)경동(사장 이찬우)은 자체 독자적인 개발제품인 강관 단관기(Pipe Beveling Machine)를 선보였다.
이번에 전시한 제품은 ‘대화형 프로그램을 탑재’ 초심자도 기능을 쉽게 익힐 수 있는 정점을 갖고 있다.
기존제품 대비 에너지절감형, 가공정밀도가 우수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사진 참조)
강관 단관기는 ERW 국내 용접강관업쳉레 주로 납품하고 있다. LS메탈, 현대RB, 현대하이스코 국내 굴지의 강관업체에 주로 공급하고 있을 정도가 설비는 정평이 나있다. 내수시장 위주 공급에서 앞으로는 독일시장 등 기계설비의 종주국인 글로벌 마켓 위주로 판매시장을 진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강관공장 생산작업 현장의 작업상 소음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低소음 친환경 설비시스템을 구현한 ‘친환경 에코파이프 제조설비 및 절단기기’를 선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