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홀딩스, "자회사 극동건설 부도발생"

2012-09-28     차종혁

  웅진홀딩스(대표 윤석금)는 28일 “자회사인 극동건설이 150억원의 만기어음을 상환하지 못해 9월 27일 최종부도 처리됐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당사가 현대스위스2저축은행과 현대스위스3저축은행을 수취인으로 각각 100억원과 50억원으로 발행한 할인어음대출을 상환하지 못해 최종부도처리 됐다”고 부도 경위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