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상승 마감함
Copper-중국의 공식 PMI지수가 8월의 49.2에서 9월 49.8로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수축과 팽창의 경계선인 50을 하회하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아시아시간대에서는 약세를 연출함. 하지만, 유럽장에서 달러가 약세를 보이고 유로화가 반등세를 보이자 상승 시도를 연출하며 $8,300선을 넘어서기도 함. 다만, 스페인의 재정적자 문제를 둘러싼 우려로 상승폭은 제한됨.
Aluminum-거래는 한가한 가운데 전기동의 움직임에 연동되며 장을 마감함.
Nickel, Zinc-니켈과 아연도 전반적으로 전기동과 움직임을 추종하며 강세로 마감했음.
*중국 연휴와 금요일의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조용할 듯...
Copper-최근 18일 이동평균선이 지지되면서 하락폭이 제한되면서 반등 시도를 보이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어제 스페인 재정적자 문제로 상승폭이 제한되었다고는 하지만 오늘도 하락폭은 제한된 가운데 반등 시도를 연출할 것으로 예상됨. 다만, 금요일의 미국의 고용지표를 앞두고 있고, 스페인이 조달 비용을 낮춰주는 대신에 전면적인 구제금융을 언제 취할 지 그리고, 취하긴 취할 지 여부를 둘러싸고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당장 전고점을 돌파하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됨. 중국의 연휴기간 동안 가격을 끌어올린 다음에 중국 연휴가 끝난 다음에 중국이 추격 매입을 하게 만들었던 상황이 이번에도 반복될 수 있을 지가 관심사항임
Aluminum-시장이 한산한 가운데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됨.
Nickel, Zinc-니켈과 아연 두 품목도 글로벌 이슈에 전반적으로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거래가 될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