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2012-10-03 김간언
*상승 마감함
Copper-아시아장에서 중국의 연휴로 한산한 장을 보이다 유럽장에 들어서며 스페인 구제금융 신청이 진행사항을 보이며 유로존 채무 우려 완화로 상승 마감했음. 그렇지만, 최근 주요국 경제지표들이 호조를 보이지 못하고 있어 여전히 불안한 경기 둔화 우려감이 시장을 지배하며 상승세를 제한하는 모습을 보임. 한때 $8,300대 후반까지 상승하며 전일의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지만 재차 상승폭을 반납하며 마감을 했음.
Aluminum-거래는 한가한 가운데 전기동의 움직임에 연동되며 하락 마감했음.
Nickel, Zinc-니켈과 아연도 전반적으로 경기 둔화 우려감에 하락세를 보이며 마감했음.
*중국 연휴와 금요일의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조용할 듯...
Copper-스페인의 구제금융 신청이 목표에 한발 다가서는 모습을 보이고는 있지만,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감이 커지고 있어 오늘도 어제에 이어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 세계 제1의 전기동 소비국인 중국이 일주일간 휴장을 함에 가격 변동폭은 여전히 적을 것으로 예상되며 금요일의 미국의 고용지표를 앞두고 경계감으로 하락세도 제한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됨.
Aluminum-시장이 한산한 가운데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됨.
Nickel, Zinc-니켈과 아연 두 품목도 글로벌 이슈에 전반적으로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거래가 될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