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IR> 제품믹스 강화로 고급강 수주 및 판매 확대

극후물 H형강 및 해양구조용 판매 확대

2012-10-26     김경익

  현대제철(부회장 박승하)은 26일 충남 당진제철소에서 개최한 3분기 기업설명회를 통해 제품믹스 강화를 통해 고급강 수주와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현재 고장력 철근의 판매를 확대하고 있으며 H형강의 경우 극후물 H형강 및 해양구조용(저온 충격보증용)의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저가 수입재의 대응을 지속하고 있다. 

 또, 열연강판의 경우 전략강종인 자동차용 강판의 판매 확대를 통한 수익성 개선의 노력하고 있으며 후판의 경우 대형 조선사와 기술협력으로 오일 메이저 벤더 등록을 하는 등 대형 플랜트용 후판 판매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