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제강, “대한민국 철강업계의 지킴이”

이순우 우리은행장, 성원제강그룹 본사 방문
서원석 회장의 헌신적인 사회사업 치하

2012-11-02     김경익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이순우 우리은행장이 성원제강그룹 본사를 방문해 59년 창업역사를 치하하는 한편 감사패를 전달했다.

  지난달 31일 중구 북창동 소재 성원제강을 방문한 이 은행장은 성원제강그룹 서원석 회장을 만나 “59년간 이어져 온 서회장의 사회경영철학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는 인사말을 전하는 한편 “반세기 동안 대한민국 철강업ㄱ_를 굳게 지켜온 성원제강그룹을 앞으로도 꾸준히 응원 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아울러 이 우리은행장은 “서 회장님의 헌신적인 사회사업이 많은 언론에서 회자되고 있다”며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회장님의 사회경영철학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서원석 성원제강그룹 회장은 “어느 한 순간의 결정이 나를 만든 것이 아니라 항상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온 힘을 다해 살아온 날들이 나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는 이 은행장님의 말씀에 깊은 공감을 표한다”고 화답했다.

  서 회장은 이어 “113년 역사를 가진 우리은행 역시 대한민국에서 흔하지 않은 모범기업”이라고 치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