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인)희성피엠텍 당진공장 생산 2팀 박창순 기사
“자율성 강화 통해 생산 능력 증대해”
희성피엠텍 당진공장 생산 2팀 박창순 기사는 “개개인의 자율성 강화를 통해 가족적이고 편안한 일터를 만들자”는 신념으로, 귀금속 정제 일선에서 본연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박 기사는 지난 2002년 희성피엠텍에 입사해, 11년째 근무해 오고 있다. 입사 당시에는 현재 희성피엠텍의 모회사인 희성촉매에서 귀금속 촉매 업무를 담당했었다.
이후 박 기사가 속한 부서가 지난 2005년 희성피엠텍으로 창립되면서, 박 기사는 회사의 발전과 변화를 모두 체험한 산증인이 되었다.
박 기사는 회사가 창립과 확장을 진행하면서 어려운 상황이 많은 가운데서도, 회사가 한시라도 빨리 안정화돼야 한다는 일념으로 노력해 왔다.
이를 위해 우선 동료들과 가족적인 분위기를 유지하려고 하고 있으며, 회사가 직원들을 배려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같은 회사와 전 직원의 노력 덕분에 희성피엠텍은 업계에서 빠른 성장을 경험하면서도, 성장 이상의 성숙을 이루었다고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이에 박 기사는 “짧은 기간 동안 회사가 큰 발전을 이루었다”며 “특히 회사가 긍정적으로 발전해 가는 모습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도 자율적으로 일하는 분위기가 형성돼 있다”며 “회사에서도 직원들이 탄력적으로 휴가를 쓰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러한 분위기가 회사 발전과 안정화에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회사가 좀 더 안정된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