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원달러 환율, 하락 출발

수출업체 달러 매도에 환율 하락

2012-11-14     신현준

  미국과 유럽발 재정위기 우려에도 수출업체 달러 매도가 이어지며 원ㆍ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했다.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는 오전 9시3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60원 내린 1,088.30원에 거래됐다.

  환율은 0.80원 내린 1,089.10원에 개장한 직후 하락폭을 점차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