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엠앤티, 영업실적 등에 대한 전망 정정 공정공시
2012-11-14 신현준
후육강관과 해양플랜트 제작 전문기업인 삼강엠앤티가 올해 초 2월에 제시했던 영업실적 등에 대한 전망에 대해 14일 정정 공시 했다.
당초 삼강엠엔티는 올해 매출액 2,700억 영업이익 245억원을 예상했으나 매출액 2,100억, 영업이익 103억원으로 정정했다.
당사는 2012년 영업이익 분석을 토대로 최근 수정 사업계획에 근거하여 재추정 하였다.
품목별로는 후육강관이 고유가 지속에 따른 대형 프로젝트 발주량이 증가 했고 조선블럭은 조선업 침체 지속에 따른 선가 하락에 이익율 감소했다. 해양사업은 진입을 위한 초기투자비용 발생으로 고정비가 증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