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현비엠, 무계목강관 후처리 설비 투자 취소

2012-11-15     전민준
  용현비엠(사장 정현성)이 2012년 11월 15일 15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용현비엠은 석유시추 용도로 사용되는 무계목강관의 후처리 설비에 대한 투자를 결정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국내 회사채 공모시장 위축에 자금 조달 위험성 증가와 세계 경기 침치 장기화에 따라 운영 부담이 커져 투자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