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약 보합 마감함
Copper-전기동이 아시아장에서 중국의 경제지표 호조로 소폭 상승세를 보였지만 미국이 추수감사절로 휴장을 하며 한가한 거래속에서 레인지 장세를 보이다 장 후반 여전히 남아있는 그리스 구제금융 지원방안에 대한 불확실성에 결국 소폭 하락 마감했음. 중국의 11월 플래쉬 제조업 PMI가 50.4를 기록하며 중국의 경제가 회복되고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지며 가격 상승으르 지지했지만 여전히 불확실한 미국의 재정절벽과 그리스 구제금융 지원에 대한 불안감으로 상승세가 제한되는 모습을 보임.
Aluminum-최근 이틀간 낙폭이 컸던 알루미늄은 중국의 경제지표 호조에 힘입어 미국 재정절벽과 그리스 구제금융 지원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소폭 상승 마감했음.
Nickel, Zinc-니켈과 아연도 미국 휴장으로 한가한 거래속에 전반적으로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약세 마감했음. 니켈은 장 초반 최근 강세기조를 이어가며 상승세를 높여갔으나 최근 홀로 상승세가 높았던 반작용으로 결국 하락 마감했음.
*중국 경제지표 호조로 기대감 상승...
Copper-최근 미국 재정절벽에 대한 우려감과 그리스 구제금융 지원 합의 불확실성으로 전기동 가격 하락 압력이 꾸준하게 나오고 있지만 그 낙폭이 제한되고 있어 전일 중국의 경제지표 호조로 인한 경제 회복 기대감으로 오늘도 재차 상승 시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 다음주 월요일에 다시 열릴 유로존 재무장관 회담에서 그리스 지원 방안에 대한 대책 기대감도 유로존 리스크를 소폭이나마 줄이며 가격 하락을 제한할 것으로 보임. 여전히 시장을 압박하는 글로벌 경제 둔화 우려와 미국 재정절벽에 대한 불안감으로 큰 폭의 가격 상승세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 점진적으로 우상향하는 횡보장이 기대됨.
Aluminum-중국 경제지표 호조로 전일의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됨.
Nickel, Zinc-두 품목 다 불확실한 매크로 경제 상황으로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움직일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