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목강업, 코스닥 상장예심 통과

2012-11-23     박기락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삼목강업에 대한 코스닥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매출액 325억원, 순이익 25억원을 기록한 삼목강업은 자동차부품 제조업체로  영흥철강의 100% 자회사다.

주당예정발행가는 3500~3900원(액면가 1,000원)으로 예상 공모 자금은 112~128억원이며 상장 주관사는 교보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