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 시험검정팀,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취득
2012-11-24 차종혁
현대제철(부회장 박승하)이 품질과 기술에 대한 자체 시험평가 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회사 측은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시험검정팀이 지난 11월 6일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은 법률 또는 국제기준의 인정기구가 시험기관의 품질 시스템과 기술능력을 평가해 시험능력을 공식적·국제적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이번 취득분야에는 역학 39분야, 화학 14개 분야 등 총 53개 분야의 표준이 인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