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현대하이스코·휴스틸 강관 ‘AD’ 예비판정
2012-12-10 박기락
미국 상무부(DOC)는 지난 7일자 관보를 통해 한국산 스탠다드 강관(Circular Welded Non-Alloy Steel Pipe)에 대한 반덤핑 예비판정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상무부는 한국산 제품이 미국 내에서 정상가격이하(LTNV)에 판매됐다고 판단하고 현대하이스코(0.00%)와 휴스틸(6.54%)에 반덤핑 예비판정을 공고했다.
아울러 이번 재심기간(POR)은 2010년 11월부터 2011년 10월까지이며 7개 업체(동부, 세아제강, 아주베스틸, 금강, 넥스틸, 한국철강, 유니온)에 관한 조사를 철회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