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3,345억 규모 PC선 수주 2012-12-11 김경익 현대미포조선은 11일 마샬 아일랜드 소재 선주와 3,345억원 규모의 PC(정유운반선)선 10척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현대미포조선의 지난해 매출액의 8%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14년 9월 30일까지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