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건설, 37억규모 공사 계약 체결

2012-12-18     김경익
  특수건설이 프론트잭킹공사를 수주했다.

  특수건설은 18일 신삼호와 36억6,054만원 규모의 경부선 석수-관악간 철도횡단 지하보차도설치공사 중 프론트잭킹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특수건설 최근 매출액의 3.2%에 해당하는 액수로, 계약기간은 2014년 1월28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