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이틀째 상승…1,089.00원 마감

2013-01-31     전민준
  원·달러 환율이 이틀째 상승했다.

  외환 당국의 추가 규제 부담감과 함께 미국발(發) 경제지표 부진 소식이 겹치면서 투자자들의 안전자산 선호심리를 부추긴 것으로 풀이된다.

  3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50원(0.32%) 오른 1,08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통화 전일대비 매매기준율 현찰살때 현찰팔때 송금보낼때 송금받을때
USD ▲5.50 1,089.50 1,108.56 1,070.44 1,100.10 1,078.90
JPY ▲10.76 1,199.23 1,220.21 1,178.25 1,210.98 1,187.48
EUR ▲12.77 1,476.60 1,505.98 1,447.22 1,491.36 1,461.84
CNY ▲0.92 175.19 187.45 166.44 176.94 173.44
  * 국제유가(두바이유) : 배럴당 107.89달러(전일대비 0.04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