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박승하 부회장, 日 고객사 방문

日 조선소 및 강관사와 긴밀한 협력관계 유지 및 교류 강화 차원
2박3일간 주요 고객사인 일본 조선소 및 강관사 방문

2013-02-01     차종혁

  현대제철 박승하 부회장과 영업본부장 김영환 부사장이 신년인사차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 주요 고객사인 조선소 및 강관사를 방문한다.

  회사 측은 “이번 일정을 통해 기존의 협력관계를 강화함과 동시에 3고로 가동을 앞두고 회사 제품 품질 향상 등 제품 PR, 판촉을 통해 비즈니스 우호 관계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오는 9월 3고로 완공을 통해 2,400만톤의 생산능력을 갖춰 제철사업의 대역사를 완성하게 된다. 올해를 글로벌 종합철강회사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차별화된 경쟁역량과 세계최고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침체된 철강경기를 극복하는데 온 힘을 경주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