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철강, 착한 나눔 릴레이 동참

2013-02-05     이광영

  대전 지역 철근 유통업체인 오성철강(대표 유재욱)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착한 나눔 릴레이에 동참했다. 

 

오성철강 유재욱 회장은 지난 1일 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회장 남재동)에 방문해 후원금 500만원과 생필품(쌀, 라면 등)을 기부했다. 후원금과 생필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5개구 독거노인과 기초수급대상자 50세대에 전달된다.

  유재욱 회장은 “추위와 외로움에 고생하시는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 회장은 지난해 12월 4일 고인이 된 모친의 뜻에 따라 근조화환을 쌀로 대신 받아 이를 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에 7일 기증해 기부 문화의 모범이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