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유로존 경기 불안에 상승‥1,087원 마감
2013-02-05 전민준
전날 12.8원이나 떨어졌던 원화 환율이 하루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유럽의 정치적 불안정성이 확대되면서 안전자산 선호심리(달러매수)가 강화되고 달러 대비 엔화 상승세가 주춤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2.4원 오른 1,087원으로 마감했다.
통화 | 전일대비 | 매매기준율 | 현찰살때 | 현찰팔때 | 송금보낼때 | 송금받을때 |
USD | ▲1.00 | 1,087.50 | 1,106.53 | 1,068,53 | 1,098.10 | 1,076.90 |
JPY | ▲7.67 | 1,177.33 | 1,197.93 | 1,156.73 | 1,188.86 | 1,165.80 |
EUR | ▼11.90 | 1,466.28 | 1,495.45 | 1,437.11 | 1,480.94 | 1,451.62 |
CNY | ▲0.27 | 174.59 | 186.81 | 165.87 | 176.33 | 172.85 |
* 국제유가(두바이유) : 배럴당 110.65달러(전일대비 1.13달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