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7천억 규모 신규시설투자
2013-02-18 차종혁
LG디스플레이(대표 한상범)가 대형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 생산시설 설립에 7,000억원을 투자한다.
회사측은 “OLED TV 시장 선도 및 성장에 대비한 공급능력 확대를 위한 대형 OLED 패널 생산시설에 7,063억원을 투자한다”고 18일 밝혔다.
투자기간은 2013년 2월 15일부터 2014년 6월 30일까지다. 금전 투자금액은 자기자본대비 7.29%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