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 “칠레 국영선사와 본계약 추진 중”

2013-02-18     김경익
  삼성중공업은 18일 칠레 국영선사와의 컨테이너 수주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최근 칠레 CSAV와 컨테이너선 7척, 옵션선 최대 7척 건조에 대한 의향서(LOI)를 체결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삼성중공업은 "7척에 대해 본계약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