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경향하우징페어, 볼거리 '풍성'

건축의 모든 것 ‘한자리에’
500여 개 업체 참가·2,200여개 부스 마련

2013-02-22     이광영

 

국내 최고의 역사를 가진 건축 전시회 ‘2013 경향하우징페어’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내·외장재, 단열재, 구조재, 지붕재, 외벽재, 냉난방재, 건축공구, 냉난방기기·시스템, 공공시설물 등 총 46개 부문에 걸쳐 총 500여개 업체가 참가해 2,200여개 부스를 꾸려 건축에 대한 모든 것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에는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 혁신적인 최신 자재가 대거 출품돼 관람객의 이목을 한눈에 사로잡는 등 그 어느 해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서진공영, 두남금속, 덕유패널, 에스와이패널, 영우화스너, 현대베스트메탈은 업체별로 패널, 철골 구조물, 스테인리스강 못, 타카, 핸드레일 부속 등 기존제품 및 신제품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서진공영 정해용 이사는 “타사제품 대비 비용절감, 고품격 외관 창출, 고강도, 용이한 유지 관리에서 돋보이는 신제품을 내세웠다”며 “중국, 러시아 등 해외 바이어들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