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일반産團 잔여 필지 선착순 분양

예산군·GS건설, 교보증권 자금 조달 신뢰 최고

2013-02-23     이광영

  예로부터 ‘의좋은 형제의 고장’으로 유명한 충남 예산군과 민간 건설사가 공동으로 투자해 조성 중인 ‘예당일반산업단지’가 순조롭게 분양하고서 남은 잔여 필지를 선착순 분양받고 있다.   

  예당일반산업단지는 충남 예산군 고덕면 일대에 99만5,627㎡ 규모로 2013년까지 조성 예정이다. 특히 뛰어난 접근성과 저렴한 가격으로 충남지역 최고의 입지라는 평을 받는 산업단지로 아파트 브랜드인 ‘자이’로 잘 알려진 GS건설이 시공을 맡고 교보증권이 자금을 조달해 사업의 신뢰성 또한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충남의 중심지역에 있는 예당일반산업단지는 중부권, 영남권, 호남권의 접근이 쉬운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다. 대전-당진 간 고속도로 고덕IC에서 불과 3분 거리에 있고 수도권에서 1시간대 진입할 수 있는 제2서해안고속도로와 서해복선전철이 인근에 지나갈 예정이다.   

  또한 주변에 자동차 3사와 현대제철 등 제철소가 입지해 있고 충남도청 이전지인 내포시 및 행복도시 등이 근거리에 있어 풍부한 산업인력 및 도시기반시설 공유도 가능할 전망이다.   

  예당일반산업단지는 지난해 10월18일 기업유치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안희정 충남도지사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불황에도 분양 개시 수개월 만에 분양률 60%를 넘긴 것은 산업단지 입지에 따라 될 곳은 된다는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예당일반산업단지는 접근성, 주변 산업여건, 저렴한 분양가격 등 삼박자가 갖춰진 최적의 산업단지로 우수한 물류여건과 주변 산업인프라가 뛰어난 공장용지를 구하는 수도권 소재 1차 금속, 금속가공, 화학, 자동차 관련 제품, 섬유, 전기, 기계업체들의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  

  - 분양문의 : 전화(02-556-4567, 010-8996-3097) 또는 홈페이지(www.yedang1.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