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호철망개비온월판넬·당진시, 여성친화기업 협약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 조성 및 기업 이미지 향상 기대

2013-02-26     이광영

  당진시 정미면에 소재한 (주)대호철망개비온월판넬(대표 송치석)은 26일 당진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영자)와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을 위해 여성친화기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을 통해 당진시와 대호철망개비온월판넬은 여성인력의 적극적인 채용, 모성보호와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 도입, 고용과 양성평등, 여성친화 참여기업의 홍보와 기업이미지 향상 노력, 기업에 필요한 여성전문인력 양성, 여성근로자의 일하기 좋은 환경 개선 등 문안에 공동협력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여성은 일하기 좋은 일터에서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고 기업은 인력난 해소와 기업 브랜드 인식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대호철망개비온월판넬은 고객우선주의, 품질우선주의, 친환경주의를 경영이념으로 건축물의 인테리어 실내·외 마감재인 개비온월판넬을 국내 최초로 특허생산, 설계, 판매, 시공하는 업체로 21세기 친환경 제품 생산을 위해 선도적 노력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