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伊 국채 발행 성공에 이틀째 하락…1,083.00원

2013-02-28     전민준
  원·달러 환율이 이틀 연속 하락했다. 이탈리아 국채 입찰 성공이 총선 리스크를 상쇄하며 시장을 안심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벤 버냉키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은 연이틀 양적완화 정책 지지발언으로 위험자산 선호심리를 자극했다.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40원(0.13%) 내린 1,083.00원에 장을 마쳤다.
통화 전일대비 매매기준율 현찰살때 현찰팔때 송금보낼때 송금받을때
USD ▼4.00 1,082.50 1,101.44 1,063.56 1,093.10 1,071.90
JPY ▼11.90 1,172.04 1,192.55 1,151.53 1,183.52 1,160.56
EUR ▲1.15 1,422.84 1,451.15 1,394.53 1,437.06 1,408.62
CNY ▼0.49 173.99 186.16 165.30 175.72 172.26
  * 국제유가(두바이유) : 배럴당 110.65달러(전일대비 1.13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