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스틸, 미주제강 우선협상자 선정 2주 미뤄져 2013-03-04 전민준 하이스틸(사장 엄정근)의 미주제강 우선협상자 선정 결과가 당초 예정보다 2주 미뤄진 3월 14일에 나올 예정이다. 이는 미주제강 순천공장 토지 채권 분담 비율에 대한 관할 지방법원의 동의 절차를 마무리한 뒤 매각 절차를 진행하기로 한 것에 따른 영향이다. 미주제강 관할 법원인 서울 지법과 비앤비성원 관할 법원인 광주지법의 동의가 끝난 후 우선협상대상자가 공식 선정될 예정이다. 우선협상자 선정되면 4월 중순 전에 본 계약이 체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