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새내기 포스코 철강인"

2013년 대졸신입사원 57명 도입과정 입과

2013-03-05     방정환

  포스코(회장 정준양) 2013년도 첫 대졸 신입사원 57명이 인천 송도 글로벌리더십센터에서의 포스코패밀리 입문교육 과정을 마치고 4일 오전 경북 포항시 지곡동 미래창조아카데미 도입교육 과정에 입과했다.

  이들 신입사원들은 앞으로 1주일간 포스코의 역사와 정신, 신뢰문화, 혁신활동, 건전한 노사관계 등에 대한 교육을 받은 뒤 포항과 광양제철소에 4개월 파견돼 현장실습교육을 받고 오는 7월17일에 부서 배치를 받아 진정한 철강인으로 거듭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