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 포항시 주관 ‘이달의 우수기업’ 선정

2013-03-07     이진욱

  포스코 STS제강부문 조업지원 외주파트너사인 대명(사장 정영주)은 포항시가 주관하는 ‘2013년도 이달의 우수기업’에 선정돼 지난 5일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포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대명은 평소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왔고, 특히 중소기업으로서 기업경쟁력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명은 2010년 7월 창립 이래 임직원 모두가 협동하고 노력해 포스코 STS제강부문에 대한 최상의 조업지원작업을 수행함은 물론, 안전 및 혁신 등 모든 경영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모범적인 노사화합문화 정착, 가족 친화적인 복리후생제도 시행, 다양하고 적극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왕성히 전개하고 있다.

  또 현장부서 혁신조직 활동 및 280여명의 우수 기술자격 보유자를 바탕으로 BS(성과공유개선)과제 6건의 개선과 모든 경영부문에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