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장중 1,100원대 돌파
전날 대비 4.5원 오른 1,094.80원 장 마쳐
2013-03-11 문수호
원·달러 환율이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장 중 1,100원대를 돌파했다.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5원 오른 1094.8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환율은 전날보다 5.2원 오른 1095.5원에 출발했다.
미국의 고용지표 호조로 미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엔화는 약세를 보인데다 북한 리스크가 고조되며 환율은 상승 압력을 받았다.
통화 | 매매기준율 | 전일대비 | 현찰 살 때 | 현찰 팔 때 | 송금 보낼때 | 송금 받을때 |
USD | 1,094.80 | ▲4.50 | 1,113.14 | 1,074.86 | 1,104.70 | 1,083.30 |
JPY | 1,138.99 | ▼1.49 | 1,158.92 | 1,119.06 | 1,150.15 | 1,127.83 |
EUR | 1,423.18 | ▼2.65 | 1,451.50 | 1,394.86 | 1,437.41 | 1,408.95 |
CNY | 175.94 | ▲0.64 | 188.25 | 167.15 | 177.69 | 174.19 |
*3/11 국제유가(두바이유): 106.25달러 전일대비 ▲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