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홍콩서 ‘아시아 합금철 컨퍼런스’
세계 합금철 불황 극복 방안 논의
2013-03-13 김간언
최근 세계 합금철 시장이 유례없는 불황을 겪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 시장에 초점을 맞춰 시황 전망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오는 26일부터 28일 메탈블레틴 주최 ‘아시아 합금철 컨퍼런스’가 홍콩에서 개최된다.
이 컨퍼런스는 아시아 합금철 시장이 직면한 문제와 비즈니스 강화 방안 강구 등을 중점적으로 다룰 계획이다.
특히 니켈과 몰리브데넘, 텅스텐 등 주요 합금철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고, 주요 합금철 업체 간의 관계 형성 기회를 마련한다.
이를 위해 ▲산업 개발 동향 ▲중국 합금철 산업과 세계 수출입 동향 ▲니켈 ▲망간 및 실리콘 ▲크롬 ▲바나듐, 텅스텐 및 몰리브데넘 등을 주요 논제로 다룬다.
참가신청은 (02-2025-2995, conference-korea@gii.co.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