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후소공업, 中 소슈공장 라인 자동화 추진

2년에 걸쳐 절단, 소둔 등 자동설비 도입

2013-03-14     권영석

  일본 동관 가공 메이커인 후소공업(본사=사카이시 니시구)은 중국 내 위치한 소슈공장에서 라인 자동화를 추진한다고 최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2년전부터 국내에서 진행하고 있던 방법을 적용한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에 걸쳐 절단 및 소둔 등의 자동설비를 도입, 생산 효율성 강화를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향후 소슈공장을 주요 플랜트로 지정, 자동화 가공의 노하우를 일본 자국내에도 전수할 계획이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