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운형 회장 발인식

2013-03-16     전민준
  세아그룹 故 이운형 회장 발인식이 16일 오전 6시 40분 경 거행됐다.

  유족 및 그룹사 임원진들은 오전 6시 40분 빈소에서 발인기도를 가진 후 발인장으로 이동했다. 이후 이운형 회장의 사위인 허윤수씨와 오승현씨가 각각 이 회장의 200만불 수출 기념훈장 및 영정을 모셨다.

  오전 7시 경 고인은 리무진 운구차량에 몸을 실었으며 서울 정동제일교회로 이동했다. 유족과 조문객 등은 5여 대의 버스에 나눠타고 고인의 뒤를 따랐다.